라르니에님,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를 2가지 쓰다보니 또 인사드려요^^*
우왕 요아이 크기에 깜짝놀랐답니다ㅋ
높이나 지름이 몇센티인지 알아도 실물 보는것 하고는 많이 다르더라구요ㅋ
생각보다 커서 전 넘 좋았어요^^
색감이 정말 너무 이뻐서 과일 담아 식탁위에 두면,
시선을 확실히 잡을 아이예요^^*
사실, 올라올 때 부터 계속 고민하던 아이였는데,
이번에 너무나 맘에 쏙 드는 나무 원형 받침이 올라와서 주문하면서 같이 제 품에 품어온 아이예요^^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
참, 빈티지 브라운 유리병도 너무나 깜찍하고 예뻐요^^(크기가 정말 앙증맞고 귀여워요ㅋ)
제 미싱 작업실 선반위에 올려 놓았더니 딱이예요ㅎ
라르니에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이어요^^*^^
ㅎㅎ 저도 두번째 인사를 드리네요.
크기도 크고 색감이나 빛깔도 예뻐서 꼭 앤틱볼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멋스럽고 실제로 사용하기도 편해서
이쁜 앤틱볼들을 저도 참 좋아한답니다. 말씀처럼 과일을 담아놓아도 예쁘고요
물을 조금 넣고 몇송이의 들꽃이나 작은 꽃을 옆으로 뉘어 넣어두어도 참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저도 앤틱볼이나 예쁜 볼들을 모으기를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예쁜상품을 보면 어서 소개해드려야지하는 마음으로
제것은 하나도 챙겨두지못하고 있답니다. ㅎ
그래도 이렇게 물건을 받으시고 마음에 들어하시는 말씀 들으면 제것인것처럼 기분이 좋고 행복해지지요.
이제 곧 추석연휴가 시작되네요. 저도 할일들이 너무많아 벌써부터 겁이나지만
우리모두 씩씩하게 모든일을 잘 헤치우도록(?)해요. ㅋㅋ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