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 워커 바스켓입니다.

사이즈   길이 41cm    폭 24cm   높이(손잡이포함) 29cm  

사이즈가 큼직한 핸드메이드 내츄럴 워커바스켓입니다.

이 바구니의 원래의 모양은 아주 오래전 유럽에서 농장이나 화원에서 과일이나 야채를 수확하여 담을때 사용하던 워커바스켓의 모양을 현대에도

활용 재현하여 튼튼한 나무소재로 직접 엮어 만든 바스켓이랍니다. 원래의 근원은 빈티지 워커 바구니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있는 모양이예요.

빈티지 아이템들의 모습들이 워낙 멋지기도 하고 그 쓰임이나 용도가 활용적이여서 현대에도 비슷한 모양을 재현하거나

조금 낡은 빈티지를 꺼려하시는 분들은 모양은 그대로이지만 깨끗한 새것의 재료로 만든 예쁜 디자인의 빈티지 아이템들을 좋아하시기도 해서

일본에서는 이렇게 새것으로 만든 빈티지 모양을 간직한 아이템들이 생활곳곳에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 바스켓은 우선 만드는 과정이 옛날의 모습그대로를 재현하였기에 조금은 특별하고 꼼꼼한 공정과정이 들어가있어서 더욱 특별하구요

실제로 주방에서 야채나 과일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라고 설명에도 나와있는것처럼 내츄럴한 주방에 어울리는 든든한 소품이나 생활용품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주방이 아니더라도 모양이 빈티지스럽고 예뻐서 어떤 용도의 소품으로 활용하셔도 멋스러운 아이템이 되어줄것 같습니다.

마사키상의 인테리어 북에서보면 이런 모양의 바구니속에 패브릭이나 작은 소품등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실제의 생활속에 응용해도 어느곳에나 잘 어울리는 내츄럴한 모습이기에 잘 어울리며 빈티지 워커바스켓의 상징적인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있어서

빈티지는 아니지만 그 느낌그대로를 즐감하시고 오래도록 사용하시면 실제로 세월속에 자연스레 멋진 빈티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바스켓이여서 다양하게 활용하시면 멋진소품으로 만족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