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ORO에서 판매하는 화이트 자기그릇입니다.
넓이 14cm 높이 7cm
한점한점 직접 도자기를 빚어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다른 모양과 빛깔을 가진 작품과 같은 정성을 다하는 일본작가분의 그릇입니다.
코호로에서는 다양한 일본작가들의 그릇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는데 샵의 분위기와 비슷하게
고요하고 정적이며 단아하면서도 아주 심플한 그릇들류를 한점한점 그림을 걸어놓은듯 매장을 채우고 있답니다. 오래된 골동품을 파는 작은 가게의 느낌처럼
언제나 비슷하고 차분한 그 분위기가 아주 특별하고 멋지답니다.
실제로 식기류로 사용하도록 만든 크기가 큼직한 볼의 모습과 닮은 각이진 모양의 그릇이며 일반 밥그릇의 용도보다는 높이나 넓이가 큰편이며
심플하고 단아한 색감과 모양 그리고 그릇을 들었을때 느껴지는 투박하지 않은 매끈한 가벼운 그러나 쉽게 보여지지않는 깊이감이 느껴지는 매력있는 그릇이랍니다.
쉐입이 독특하고 예뻐서 무엇을 담아두더라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