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앤틱 진주목걸이 입니다.
총길이 51cm
프랑스 앤틱 레이스와 앤틱 소품과 의상 그리고 진귀하고 특별한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샵에서 가져온 프랑스 앤틱 진주목걸이입니다.
진주의 색감들이 정말로 앤틱한 색상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듯 깊이감이 있고 오래되었지만 색이 바래거나 모조품의 진주처럼 가벼워보이지 않은
가치있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목걸이랍니다.
중앙부분에서 양쪽 끝으로 갈수록 진주의 크기가 아주 조금씩 작아져서 조화로움 볼륨감도 너무 예쁘고 양쪽 끝의 매듭부분이
한쪽은 비즈로 만든 고리로 되어있고 다른 한쪽은 크기가 큰 진주로 되어있어 고리에 진주를 끼워넣는 형식으로 매듭을 채우는 디자인인데
일반적으로 동그란 훅이나 잠금장치와는 다른 특별하고 더욱 고급스러운 모습이 저는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답니다.
길이감은 많이 짧은 목걸이가 아니여서 적당히 목에 살짝 내려와 일반적으로 목에 바짝 닿이는 짧은 느낌보다는
좀더 루즈하고 편안한 자연스러운 길이감 역시 이 목걸이의 특징인것 같고 진주의 크기가 너무 크지도 또한 작지도 않은 이쁜 사이즈여서
목에 했을때 악세사리로 부담스럽지 않은 진주목걸이의 분위기와 또한 아름다운 앤틱한 색감과 느낌까지 더해져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치있는 아름다운 진주목걸이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