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핸들 내츄럴 바구니입니다.

넓이 42cm   폭 38cm   깊이 23cm

부드러운 가죽핸들 손잡이의 한쪽이 낮에 내려와있는 광주리 형태를 닮은 사이즈가 큼직한 바구니입니다.

이 바구니는 모양이 참 특이한데요 일반적으로 높이감이 동그랗게 일률적이지 않고 한쪽이 낮게 꺼져있는듯 바구니속이 훤히 들여다보이게 모양이 잡혀있는것이 특징이며

이런 특별한 모양때문에 바구니의 원래 용도에 맞게 다양한 물건을 넣어 정리하기에도 좋고 소파옆에 두고 잡지책이나 룸슬리퍼를 정리해놓거나

거실한켠에 린넨패브릭을 보기좋게 접어서 넣어두어도 그 모습이 일부로 보이게 해놓은것처럼 모양이 잡혀있는 디자인이 참 독특하고 예뻐보인답니다.

실제로 cloth&cross 매장에서도 바구니를 매장 바닥에 두고 스톨을 돌돌말아 정리해 두기도 하고 린넨패브릭을 쌓아두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고

일본의 샵에서는 사이즈도 크고 물건을 담기에 참 특별한 모습을 가진 바구니여서 다양한 소품들을 담아놓는 용도로 사용하고 디스플레이를 해놓기도 하는

유명한 바구니이기도 합니다.

사이즈가 넉넉하여 무엇을 담아놓더라도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색감도 내츄럴하면서도 빈티지스러움을 담고 있어서

어디에 두어도 그 멋스럽고 독특한 분위기의 모습이 특별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예쁜 바구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