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화이트 주름 린넨스커트입니다.

사이즈 free (허리고무밴딩)   총기장 74cm   소재 린넨

Le Village 라는 브랜드는 일본 동경의 몇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자체 디자인과 옷을 제작하는 고급브랜드입니다.

이름처럼 코튼과 린넨 울등 고급소재로 만든 조금은 단정하고 유행에 민감하지않은 전통적인 디자인의 옷을 많이 만들고 있고

특히나 고급소재를 재료로 하여 건강하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옷만들기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이 브랜드의 옷들은 샵의 모습처럼 오래된 고전 유럽식의 앤틱한 여성스러움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되어 일반적인 내츄럴한 린넨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더욱 섬세하고 디테일한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은은한 앤틱화이트 색감의 바스락거리는 질감좋은 린넨을 아랫단부터 가는주름을 잡아 드레시한 느낌으로 원단을 풍족하게 사용하여 디자인하여

평면적으로 있을때보다 입고 걸었다닐때나 움직일때 서로 부딪히며 가는주름의 원단들이 찰랑거리는 모습이 무척 예쁘고 멋스럽게 보이는 린넨스커트예요.

일반적으로 주름이 많은 스커트는 뚱뚱해보일까 걱정들을 하시지만 허리의 시작점부터 굵은 주름을 잡거나

a라인이 아니게 일자형 주름을 잡으면 부해보일수 있지만 이렇게 살짝 a라인으로 퍼지듯 아래쪽의 원단감이 풍부하게 들어가

자연스러운 주름라인이 잡히는 스커트는 입었을때 부해보이지 않고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스커트라인을 보여준답니다.

그만큼 원단과 손길이 많이 가는 작업이 필요한 디자인이여서 브랜드에서도 공이 많이 들어간 고급 스커트라 소개를 받았구요

실제로 보았을때 역시 그 과정이 감사할만큼 예쁜 라인감을 가진 스커트가 만들어진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색감역시 약간의 광택느낌이 나는 차갑지 않은 색상이라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스커트 디자인과 조금 대비되듯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이며

실제의 모습과 입었을때의 찰랑거리는 라인감이 너무 예쁜 만족스러운 스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