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que by nest robe의 블루코튼 데님입니다.

사이즈 m (허리단면 40cm)    총기장 102cm    소재 코튼데님

뻣뻣하지 않은 부드럽고 흐르는듯한 질감의 코튼데님 소재로 입었을때 역시 몸에 조이지 않고 적당히 루즈한 느낌으로 매끄러운 라인감이 돋보이는 청바지입니다.

린넨브랜드에서 만든 청바지들의 특징은 일반청바지들보다 소재면에서도 좋지만 입었을때의 라인감이 부족하거나 넘치는 감없이 딱 적당한핏으로 표현된다는 점인데요

다리가 드러나게 붙지도 않고 너무 통이 넓어 부담스럽지도 않고 특별히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서 어느계절 어느옷과도 함께 어울려

우리가 가장 청바지에서 느끼고 싶어하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멋스러움을 표현해준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성숙한 어른들이 입었을때 몸매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기장역시 기본형으로 길게 나왔지만 적당한 롤업으로 더욱 내츄럴한 모습으로 표현할수 있으며

린넨튜닉이나 원피스등과 함께 레이어드했을때도 부족함없이 잘 어울리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참 신기하게도 색상만 선택하고 사이즈만 적당히 맞으면 특별히 요즘유행하는 라인감에 민감하게 선택할 필요없이 입으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고

편안하다는 점이 린넨브랜드의 잘 만들어진 청바지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청바지는 입어보지 않고 선택하기가 참 어려운 아이템이지만 특별히 고민없이 선택하셔도 잘 어울리실것이 분명하다고 가장 명료하고 어울리는 대답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