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키상의 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백자접시입니다. (한점의 가격입니다)
16cm
일본의 작가가 한점씩 빚어 만든 규칙적이지 않은 조금은 투박하고 두께감이 있는 묵직한 분위기의 접시입니다.
한점씩 모두 조금씩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친근하고 소박한 느낌이 들며
우리나라의 고풍스러운 그릇들과도 참 잘 어울리는모습으로 비슷한 감성이 닮아있는듯 보이는 단아하면서도 예쁜 접시랍니다.
사이즈도 중간정도의 접시사이즈라 어떤 음식을 담더라도 활용하기 좋으며 안쪽으로 플라워모티브처럼 둥근 라인감역시
밋밋하지 않은 특별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직접 손으로 빚어만든 그릇들은 모두 같지 않더라도 조금씩 비슷한 혹은 다른 분위기의
그릇들을 크기별로 한점씩 소장하는 재미도 생활속에 기쁨을 주는 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