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자이너브랜드에서 만든 그레이 린넨 레깅스입니다.
사이즈 free 총기장 100cm 소재 울과 린넨 혼합실
그레이와 다른색감의 실의 복합으로 색감이 매력적인 울과 린넨의 혼합으로 된 가볍고 폭신한 질감의 흐르는듯한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인 레깅스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을부터 나오는 레깅스들은 코튼소재, 린넨소재, 코튼과 울혼합소재...의 종류들이 있는데 질감과 신었을때의 느낌은 모두 각기 달라서
어느것이 더 좋다라기보다 가격과 소재에 따라서 그 특징과 장점들이 모두 분명하게 모두 다르다는 점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린넨소재로만 된 레깅스들은 질감은 가장 멋스럽지만 신고나면 금새 축 늘어지는 린넨실의 특성때문에 굉장히 루즈한점이 특징이며
코튼레깅스들은 스타킹처럼 다리에 밀착되어 편하면서도 늘어남없이 탄력적이며 코튼과 울이 함께 섞인 레깅스들은
적당히 탄력감도 있고 린넨소재에서 느껴지는 루즈한듯 자연스러운 주름의 간격이 잡혀 그 느낌이 매력이기도 합니다.
울과 린넨이 함께 섞인 실로 만든 레깅스들은 스타킹과 비슷한 느낌으로 신기에 좋으며 울소재의 폭신하고 따뜻한 보온성이 돋보이며
신으시는 분에 따라서 발목주위에 자연스러운 주름을 잡아 여유로운 느낌으로 표현하기에도 적당한모습입니다.
발부분이 없이 발목까지오는 레깅스라 다른 색감좋은 양말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레이어드하기에도 좋으며 가을 겨울동안 다양한 린넨의상속에서
따뜻하고 멋스럽게 늘 함께하기에는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