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m eva 브랜드의 소프트 코튼 가디건입니다.

사이즈 free (m)      총기장 52cm    가슴 96    어깨 36.5     소재 코튼실

예쁜 광택감과 폭신하게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특별한 코튼실로 짜여진 양털을 짧게 깎은듯한 느낌과 예쁜 질감의 아주 연한 그레이색감의 가디건입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소재감이 예뻐서 눈이 가는 옷들이 있고 그 소재감이 곧 디자인으로 느껴질만큼 매력을 가진 옷이 있는데 이 가디건이 바로 그런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니트류에 사용되는 울소재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조금 더 매끄럽고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너무 부드러운 질감이 자꾸 손길이 가게 만드는 질감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단추가 있는 짧은형 디자인의 가디건이지만 무겁거나 부피감이 크지 않아서 단추를 모두 닫고 단독 니트형식으로 입어도 참 잘 어울리며

가벼운 이너웨어와 함께 가디건으로 입으셔도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사랑스러운 가디건느낌이 물씬 느껴지네요.

에바매장의 스텝들은 늘 브랜드의 신상 옷들을 입고 있는데 이 가디건역시 우리와 비슷한 체형의 젊은 아가씨가 내츄럴한 린넨바지와 함께

단추를 모두 채우고 단독 니트스타일로 입고 있는 모습이 참 여유로워보이면서도 어렵지 않은 편안한 옷의 느낌처럼 보였고 실제로 에바옷들은

입으면 입을수록 편안하고 익숙한 특별한 소재감의 느낌이 참 좋은것 같고 고급 소재감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입기에도 늘 만족스럽답니다.

너무 고급스럽고 예민한 소재감의 니트류들은 너무 조심히 다뤄야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이렇게 특별한 코튼 소재감의  흔하지 않은 느낌을 가진

소재의 니트류들은 생활속에서 언제나 자유롭게 입기좋은것 같아서 그 편안함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