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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de soil 브랜드의 알파카 베이지 니트가디건입니다.

사이즈 free   총기장 65cm     소재 알파카와 울

Vintage Costume -옛시대의 디자인적인 발상과 수고스럽지만 천연재료를 소재로한 가공방식을 고수하는 멋스러운 철학을 가진 일본브랜드 masion de soil의 알파카 니트가디건입니다.

겨울소재로는 최상의 재료인 알파카와 울소재의 혼합으로 일반적인 울소재의 니트류보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며

굵은 실을 사용하여 핸드메이드 느낌으로 느슨하고 여유롭게 뜨개질하여 착용감 역시 가볍고 포근한 느낌이랍니다.

목부분은 한겹 접어 적당히 어깨선을 맞추어 입는  특별히 정직한 라인감이나 선이 나뉘어진 디자인이 아니라 자유롭로 여유롭게 입으시기에 좋은

모습이며 팔라인이 조금 아래로 내려와있고 블라우스 소매처럼 살짝 봉긋한 느낌으로 아래로 모아지기에 그 모습역시 일반적인 니트류의 소매라인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색감역시 부드럽고 점잖은 베이지톤으로 알파카의 폭신한 느낌과 잘 어울려 실의 탄력이나 질감이 잘 표현되어

몸에 걸치지 않고 바라만 보아도 그 느낌이 어떨지 짐작이 가는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단추나 여밈의 장치가 없어 커다란 숄을 두른듯 혹은 어깨를 감싸는 둥근라인감의 가디건느낌으로 정직하지 않은 자유롭고 입는 분의 몸의 라인과 느낌에 따라

다르게 보여질수 있는 점 역시 이 가디건의 디자인적 매력이며 그것은 더욱 특별하고 섬세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만의 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완벽한 겨울외투로 전혀 부족함 없는 아주 고급스럽고 탐스러운 알파카 니트 가디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