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m eva 브랜드의 소프트 코튼 니트입니다.
사이즈 free (m) 총기장 58cm 소재 코튼실
예쁜 광택감과 폭신하게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특별한 코튼실로 짜여진 양털을 짧게 깎은듯한 느낌과 예쁜 질감의 아주 연한 그레이색감의 니트입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소재감이 예뻐서 눈이 가는 옷들이 있고 그 소재감이 곧 디자인으로 느껴질만큼 매력을 가진 옷이 있는데 이 가디건이 바로 그런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니트류에 사용되는 울소재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조금 더 매끄럽고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너무 부드러운 질감이 자꾸 손길이 가게 만드는 질감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무겁거나 부피감이 크지 않아서 그 부드럽고 섬세한 사랑스러운 질감의 느낌을 그대로 느끼시면서 단독으로 입으셔도 좋고
화이트 셔츠등과 함께 레이어드하셔도 목선의 라인감이 예뻐서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너무 고급스럽고 예민한 소재감의 니트류들은 너무 조심히 다뤄야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이렇게 특별한 코튼 소재감의 흔하지 않은 느낌을 가진
소재의 니트류들은 생활속에서 언제나 자유롭게 입기좋은것 같아서 그 편안함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구하기 힘든 상품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