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ORO에서 판매하고 있는작은 바구니입니다.
높이 12cm 넓이 19cm (사이즈를 꼭 참고해주세요)
유연하고 섬세한 나무를 잘개 쪼개어 가로세로 창살모양으로 특별한 방식으로 엮어만든 작은 바구니입니다.
모서리가 없는 둥근형의 사각형모양을 하고 있는데 우선 소재가되는 나무의 결과 색감 그 야무진 짜임의 모습이 참 예쁘고
너무 단단하고 흐트러짐없이 잘 만들어져 무엇을 담는 용도로 그 쓰임이 결정되어도 그속에담겨진 것들이 훨씬 더 돋보이며 안정적으로 느껴질 모습입니다.
보통 린넨매트나 작은 소품들은 담아놓기도 하고 작은 유리병들을 모아서 가녀린 꽃들을 넣어놓기도 하는 용도로 코호로에서는 사용하고 있는데
특별히 꼭 무엇을 담아놓는가에 대한 정답은 정해져있지않고 자유롭고 쓸모있는 모습을 가졌기에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작은 바구니이지만 허투로 만들지 않고 장인의 기술과 노력이 엿보이는 섬세하고 꼼꼼한 모습역시 소장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느껴지며
정감가는 코호로만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있는듯한 이미지 역시 눈길을 끄는 매력이라 여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