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m eva 브랜드의 알파카 로브가디건입니다.

사이즈 free    총기장 94cm     소매길이 50cm     소재 알파카와 울

알파카와 울이 섞인 실로 짜여진 착용감이 너무 가벼우며 입체적인 질감이 멋스러운 모카색상의 로브형식의 심플한 가디건입니다.

니트류들의 재료가 되는 소재들은 모두 각각의 질감과 표현되는 느낌의 특징이 다르기에 비슷해보이는 니트류라 할지라도 섬세한 소재감의 느낌은 무척 차이가 있답니다.

알파카와 울의 혼합의 실은 우선 매우 가볍지만 겨울느낌의 포근한 실의 입체적인 느낌이 돋보이며 부피감은 없어도 입었을때 무척 따뜻한 보온력이 좋은 고급 겨울소재이며

울소재와는 또다른 질감의 차이가 느껴져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랍니다.

로브스타일로 잠금장치없이 심플한 실루엣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모카색감이 더 추운 겨울이 오기전까지 가볍게 혹은 따뜻한 느낌으로

지금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디건으로 입기 좋으며 에바 가디건들은 무겁거나 부피감이 크지않아서

깊은 겨울동안에는 두꺼운 아우터속에 니트형식으로 레이어드하여 함께 입으시기에도 참 좋아서 저는 그렇게 가을 겨울 봄까지 다양하게 활용하여 잘 입고 있답니다.

다른 브랜드보다 에바의 니트류들은 자주 입어도 흐트러짐없이 늘 그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데 그 역시 브랜드만의 특별한 섬세함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