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rpm 브랜드의 알파카 스탠칼라 코트입니다.

사이즈 m     총기장 92cm    가슴 112      소재 알파카와 울

따뜻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알파카와 플로트 양모를 사용하여 압축된 두께감으로 니트느낌도 나고 두툼하고 매끈한 모직원단의 질감도 느낄수 있는 코트입니다.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여 세련되고 편안한 질감을 표현하고 겨울 코트에 적합한 보온성도 갖추고 차별화된 소재감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매년 45rpm에서 인기있는 색감인 호두색상으로 표현되는 브라운톤의 점잖고 세련된 색감역시 매력적으로 보여지는 코트입니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쟈켓느낌으로 길이감이 있는 코트로 바지나 스커트 원피스등 어느것과 함께 입어도 길이감의 밸런스가 참 예쁘고 적당하며

조금 더 느긋하여 여유로운 코트느낌이지만 거추장스럽지 않은 심플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핏이 좁지않고 살짝 a라인의 실루엣이여서 겨울 아우터로 입기에는 라인감이 여유로워보이는 점 역시 만족스럽고

기본형의 디자인의 느낌이지만 색감과 소재감에서 느낄수 있는 45rpm 브랜드만의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트입니다.

저는 같은 색상으로 작년에 구입한 조금 더 긴기장의 코트를 입고 있는데 너무 두껍거나 무겁지도 않고 늦가을 부터 겨울까지

니트코트느낌 혹은 쟈켓분위기로 코트의 용도보다는 조금 더 캐쥬얼하면서도 편안하게 입기좋아서 좋아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매년 같은 소재와 색상으로 조금씩 다른 디자인의 코트류들이 나오는데 항상 일본에서도 인기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방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