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그레이 모직 baggy 팬츠입니다.

사이즈 free (허리뒷부분 밴딩으로 되어있어 특별한 사이즈 구애가 없습니다)     총기장 82cm     소재 울

적당히 두툼한 두께감의 질감좋은 모직소재의 멋스러운 카키색감을 담고 있는 baggy 팬츠입니다.

린넨브랜드에서는 계절마다 baggy 스타일의 팬츠들이 나오는데 언뜻 보기에는 어려워보일수 있지만 실제로 입었을때의 모습은

허리부분과 힙 그리고 다리부분이 적당히 여유롭고 약간 흘러내리는듯한 아주 편안하면서도 예쁜 핏이여서 일반적인 힙부분만 축쳐진 baggy 팬츠와는

다른 느낌으로 내츄럴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낄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의 계절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모직소재로 스타킹과 레깅스와 함께 입었을때 발목부분이 조금 드러날수 있는 많이 길지 않은 기장감이라는 점도

편안하게 입기좋으며 배기팬츠들은 허리부분을 조금 당겨 입거나 올려입으면 다리부분의 기장이 조금 짧아지고

허리부분을 편안하게 내려입으면 역시 그에 따라 기장감이 변할수 있기에 특별히 기장감이 어디까지 오느냐의 문제도 입는분의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할수 있답니다.

허리아래로 허벅지까지는 일자형의 여유로운 핏이며 그 아래로 발목주변은 조금 좁아지는 라인감이여서

입었을때 크게 루즈해보이지 않으면서도 핏은 여유로워 활동성이나 편안함은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며 모직코트나 겨울 아우터등과

함께 입었을때 역시 약간 스커트 느낌도 나면서도 다리에 부담스럽게 붙지않은 모직바지의 내츄럴한 핏을 즐감하기에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baggy 팬츠를 즐겨입으시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고급 울 소재와 멋스러운 색감으로 겨울 바지로 만족스러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