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체크 울 랩스커트입니다.

사이즈 free (허리뒷부분이 밴딩처리)     총기장 77cm    소재 울

Le Village 라는 브랜드는 일본 동경의 몇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자체 디자인과 옷을 제작하는 고급브랜드입니다.

이름처럼 코튼과 린넨 울등 고급소재로 만든 조금은 단정하고 유행에 민감하지않은 전통적인 디자인의 옷을 많이 만들고 있고

특히나 고급소재를 재료로 하여 건강하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옷만들기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따뜻하고 균형감있는 고급스러운 울소재의 그레이바탕위에 작은 체크무늬로 된 랩스커트입니다.

안쪽으로 단추를 허리에 맞게 선택하여 고정하고 바깥쪽에도 두개의 간격의 단추로 허리에 맞게 조절하여 잠그는 형식의 랩스커트의 디자인이며

안쪽으로 완벽하게 여미어지는 스커트여서 팔쳐지거나 움직일때 다리가 보일까봐 걱정없이 안전하게 입으실수 있답니다.

허리아래로 자연스러운 굵은 주름이 잡혀 내려오는데 입으면 약간 봉긋한 느낌의 모직 스커트 느낌도 나고 길이감도 짧지않아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장 매력적이며 겨울 니트류나 코트등과 함께 입었을때 색감의 조화도 좋고

가벼워보이지않은 깊이감있는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스커트입니다.

소재감이 무겁지않고 적당한 균형감으로 따뜻함과 갖춰입은듯한 세련된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서 겨울동안 믿음직스럽게 다양한 옷들과

함께 입으시는 겨울 스커트로는 참 잘 어울릴것 같고 블랙색상의 가죽 롱부츠등과 함께 입어도 플레어 스커트의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주름과

봉긋한 스커트라인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