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AMA PANTS입니다.

사이즈 free (허리밴딩과 끈으로 되어있습니다)  총 길이 72cm    소재 린넨  색상 인디고블루

지혜와 오랜 풍습이 담긴 일본의 옛날 옷에서 유래된 하카마팬츠는 가장 편안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수 있는 친숙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린넨을 소재로하여 일상생활속에서도 자유롭고 가장 간단하지만 소재의 질감과 심플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단순한 멋의 매력을 가진 작은 공방에서 만들어지는 옷입니다.

불편함없이 가장 간단한 옷입기의 편안함을 추구하지만 소홀하지 않은 린넨소재를 연구하고 사용하여 입을수록 더욱 친숙해지는 질감의 멋과

일상에서 늘 가까이 접할수 있는 즐겨입는 옷으로 여겨지는 친숙한 생활복으로 일본에서는 매니아층이 많은 브랜드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일상속에서의 편안한 린넨옷입기를

생활화할수 있는 장점과 린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박하면서도 멋스러운..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질감좋은 이탈리아 린넨소재로 지금의 계절부터 여름에서 가을까지 특별한 계절감에 구애없는 균형감있는 두께감과 질감을 가진 고급 소재와

허리밴딩과 끈으로 되어있는 편하고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일반적인 큐롯팬츠의 디자인에서 더욱 편안함과 내츄럴함을 강조하여 찰랑거리는 라인감을 보여주는

실루엣을 가지고 있어서 누구나 입기좋으며 입을수록 친숙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기본좋은 중독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팬츠입니다.

기장감이 긴타입과 조금 짧은타입의 두가지가 준비되어있으며 10센티의 길이감 차이이기에 입는분의 키에 상관하여 길이감을 정하는 의미보다는

긴기장은 조금더 성숙하고 드레시한 분위기가 느껴지면 짧은 기장은 경쾌하며 더욱 심플한 큐롯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기장감에 따라 입었을때의 느낌이 조금은 다르답니다.

린넨소재의 질감이 탄력있고 각기다른 염색을 했을때 표현되는 깊게 물든 우아함이 느껴져 가볍지 않으며 좋은소재의 린넨에 염색된 원래의 색감은

착용을 하고 세탁을 할수록 더욱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는 느낌으로 변해가는 매력이 있어서 오랫동안 계절마다 고민없이 꺼내어 즐겨입게될 바지라 여겨집니다.

공방에서 의미를 두고 만들어내는 옷이지만  고급 린넨소재를 사용하고 그 제작과정의 정성에 비해 무척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가장 의미있는 이유는

린넨소재의 옷을 화려하고 특별하게 입는것보다는 생활속에서 소박하고 편안하게 가장 즐겨입는 생활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램과 마음이 담겨있기때문입니다.

계절적으로도 너무나 잘어울릴수 있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큐롯팬츠의 매력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