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식물 표본 스타일리스트 errer씨는 작은 아뜰리에를 두고 자연에서 얻을수 있는 소재를 그녀만의 감각으로
다양한 오브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녀의 감성을 좋아하는 팬도 많고 작은 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갖으며 세심하고 사물을 보는 가치관이 담겨있는 소박하지만 특별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각각의 식물마다 이름과 간단한 스토리를 기록하여 앤틱한 느낌의 라벨까지 만들어 붙인 정성과 섬세함으로
어느공간에 두어도 자연의 감성이 가득담긴 특별한 소품이 되어줄것 같습니다.
errer-4
병의 길이 13-15cm
앤틱한 유리병속에 잘 건조된 식물들이 오래된 편지처럼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