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린넨 주름 랩스커트입니다.
총넓이 210cm (넓은 원단감이지만 주름이 잡혀있어 원하는 허리선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장 83cm 소재 린넨
내츄럴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일본 작가 okuda saori 씨의 작품입니다.
패턴과 색감이 다른 린넨 원단이 이어져 허리쪽에는 끈으로 풍성한 주름이 잡힌 디자인의 랩스커트입니다.
디자인이 굉장히 독특하고 그 표현의 느낌도 다양해서 특별한데요 스커트를 모두 펼치면 넓이가 넓고 길이가 긴 허리에 묶는 에이프런 스타일의 모습이며
한쪽끈을 위로 올리고 다른쪽을 허리에 맞게 둘러 스커트가 맞물리에 하여 끈을 묶으면 완벽한 한겹의 랩스커트가 되며
바지나 원피스 혹은 다른 스커트위에 레이어드하듯 주름과 끈을 이용하여 반정도 묶어 안에입은 옷이 보이도록 입거나 완벽하게 감싸는 랩스타일의 모습이 된답니다.
설명은 조금 복잡하지만 옷을 보시면 금새 쉽게 입는 방식이나 더 좋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예쁜 디자인이랍니다.
우선 체크와 네이비의 색감대비와 스커트라인도 두가지의 원단이 조금씩 다르게 언밸런스하여 더욱 독특하며
원단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허리쪽의 주름이 예쁘게 촘촘히 이어지는 모습과 어떤 옷들과도 레이어드했을때 잘 어울릴수있는 기장감과 색상의 조화로움으로
아주 특별하고 근사한 아이템이 되어줄것 같습니다. 입으시는 분의 센스에 따라 그 모습이 놀랍게 변화될수 있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멋진 디자인의 스커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