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uda saori씨의 내추럴 베이지 린넨쟈켓입니다.

사이즈 free   총길이  114cm     소재 린넨

내츄럴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일본 작가 okuda saori 씨의 작품입니다

그녀가 손수 한점씩 만들어 내는 옷들은 브랜드에서 볼수 없는 자유롭고 조금더 창의적인 시도가 엿보이면서도 입었을때 편안함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흔히보던 라인감의 옷들에서 조금더 여성스럽거나 내츄럴한 디자인적인 감각을 발휘하여 무심히 돋보일수 있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너무 얇지 않고 지금의 계절속에 너무 멋스럽게 잘 입을수 있는 카슈쿠루 타입의 기장감있을 린넨쟈켓입니다. 

일반적인 로브타입과 비슷한데 끈을 더욱 자유롭게 만들어 한가지 패턴으로 정형화시켜 표현하는 방식이 아니라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자유롭게 묶으셔서 라인감을 잡으셔도 좋고 자유롭게 풀으셔도 툭 떨어지는 린넨쟈켓의 느낌이 무척 멋스러운 모습이예요.

내츄럴한 린넨의 색상과 질감에 어울리는 조금 다른 소재를 덧붙여 목선의 라인을 만들고 한쪽의 포켓은 

정성스럽게 바느질하여 붙여놓은것처럼 패치형식의 느낑이 나는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며 단촐하지 않지만

라인감이 과하지 않고 입었을때 아우터로서 존재감있는 분위기로 떨어져서 린넨원피스 혹은 다른 옷들과 함께 입는 쟈켓으로 입으시기에는 참 좋답니다.

10월은 린넨을 가장 멋스럽게 입기 좋은 계절이고 다양한 옷들을 자유롭게 레이어드하시기에 좋아서

가지고 계신 블라우스 원피스를 매치하시고 마지막으로 편하면서도 멋스러운 린넨쟈켓을 입으시면 그 차림새가 훨씬 더 자유롭고 린넨스타일의

가장 큰 매력을 보여줄수 있답니다. 

디자인이 핸드메이드 느낌이 나고 멋스러워서 저도 한점 입었는데 흔하지 않은 패턴이고 지금으 계절속에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