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uda saori 씨의 린넨패치 빅스톨입니다.

120cm *  160cm       소재 린넨

자유롭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좋은 소재와 한점씩 직접 디자인하고 바느질하여 만들어내는 일본 작가의 스톨입니다.

우선 탄력있고 매끈하면서도 적당한 두께감을 가진 매우 질감좋은 고급 린넨소재 자체만으로도 촉감으로나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두가지 서로다른 패턴의 린넨을 패치형식으로 이어 가장자리는 바느질처리한 사이즈가 아주 넉넉한 빅스톨입니다.

이렇게 질감도 좋고 린넨의 색감이나 패턴도 멋스러운 스톨은 옷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소품으로 사용하셔도 좋지만

직사각형의 넓은형이라 테이블보로 사용하시거나 어떤 공간속 밸런스 커튼혹은 소파위에 자연스럽게 걸쳐놓는 블랭킷 용도로 사용하셔도

어느공간에 있더라도 린넨의 내츄럴하고 멋스러운 질감을 보여주면서도 사이즈도 넉넉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하실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랍니다.

삼각형으로 접어 숄로 어깨에 두르셔도 좋고 넓지만 존재감있는 멋스러운 스톨로 사용하셔도 사용감이 더해질수록 더욱 친숙해지고 부드러워지는

린넨질감으로 일반적인 패턴의 스톨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독창적이고 무언가 자유로운 분위기로 옷과 매치하시기에는 좋으실것 같습니다.

어느 공간에 툭하니 무심히 걸어만 두어도 그 존재만으로도 눈길이 가는 멋스러운 린넨패치 스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