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lier coin 시계들은 모두  주문제작으로 이루어집니다. 일본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배송의 기간까지 대략 2주정도가 소요될수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해주시고 주문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telier coin 가죽벨트 수제 시계  NEUTRAL-P

직영 35mm  / 두께 10mm /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란 방송 프로그램에서 '고현정' 이 방문한 기치조지의 작은 앤틱 시계 샵으로 널리 알려진

 atelier coin 에서 선보이는 시계  NEUTRAL-P 모델은 일본 영화 '한밤의 오분전-真夜中の五分前'  에서 사용된

오리지널 디자인의 시계로 시간을 축으로, 시간에 관련된 수제 시계 작품을 만드는 신타로 다이고(Shintaro Daigo)씨의

특별한 감성이 들어간 시계입니다.

atelier coin 의 모든 시계를 손수 만드는 신타로 다이고(Shintaro Daigo)씨는 일본 수제시계의 창시자인 '시노하라 코지'에게 사사한 이후

2003년부터 수제 시계 브랜드 JOIE INFINIE DESIGN 을 시작해서, 현재 기치조지에 atelier coin 을 운영하고 있으며 앤틱한 재료들을

시계의 부품으로 이용하여 한점씩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내는 쉽게 볼수 없는 시계를 선보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NEUTRAL-P 모델은 영화 속 주요 소품으로 사용될 정도로 문자판에 하나 하나  디테일이 높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방의 뽄테에고라, 산타 크로체 등의 지역에서 생산 된 가죽을 사용한 시계의 벨트는

전통방식 그대로 계승되어 온 장인의 숙련된 기술과 현대의 디자인적 감각과 기술을 융합시켜 독특한 착용감과 색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하고 빈티지한 느낌으로 부드러워지는 고급 가죽의 질감을 느끼시면서

하나의 액세서리의 느낌처럼 포인트가 되어주는 시계로 소장하시기에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