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ton aya 브랜드의 앤틱레이스 울 쟈켓입니다.

사이즈 free  (한가지 사이즈인데 m 정도입니다)   총길이 60cm   소재 모직

부드럽고 아주 가벼운 질감으로  부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따뜻한 모직소재의 쟈켓입니다.

앞쪽의 포켓 레이스와 쟈켓의 끝자락의 뒷부분의 레이드가 모두 앤틱레이스로 되어있어서 일반적인 쟈켓과는 차별화된 여성스럽고

디테일한 디자인적인 매력이 듬뿍 담겨 있으며 이 브랜드의 매력은 앤틱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점에서 이 쟈켓은 모든것을 담고 있는듯하네요.

진한 블랙과 차콜그레이 톤에서 브라운의 실이 살짝 섞인듯 색감도 일반적이지 않고 깊이감이 있으며 멋스럽고

어깨선이나 허리쪽의 살짝 들어간 라인감 그리고 단추가 달린 모습까지 세심한 부분 모두 디자인적인 포인트와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갖추고 있답니다.

일반적인 투박하고 무거운 울 소재가 아닌 매우 부드럽고 가벼워서 지금은 터틀넥과 함께 쟈켓의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시고

조금 더 추워지면 쟈켓위에 코트를 걸치셔도 쟈켓의 라인감이 부담스럽지 않고 몸에 가뿐하게 붙는 형이여서 자연스러운 레이어드도 되고

중간단계의 옷입기에 아주 멋진 쟈켓역할을 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뒷부분의 앤틱레이스 처리된 뒷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특별해서 스커트나 원피스와 함께 입었을때 뒷모습까지 너무 예쁜 분위기이며

이렇게 흔하지 안흔 디자인의 쟈켓들은 소장가치도 있고 계절마다 다양한 느낌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와 앤틱한 멋까지 함께

즐감하기에 충분한 특별한 한벌의 옷이 되어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