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amura nazuki씨의 10k 목걸이입니다.

소재 10k gold    길이 38cm    모티브  질경이

2009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나카무라 나즈키의 악세사리 작품은 자연이 만들어 낸 식물, 크리스탈, 기후 등에 매력을 느낀 작가가

자연의 매력적인 소재를 모티브로 각기 다른 느낌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나즈키의 액세서리 작품은 일상 생활에서 언제나 쉽게 착용하면서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감각과 균형감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고 단순히 하나의 작품으로 액세서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사용할 심플하면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작품성과 효율성을 추구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oobako necklace는 차전초라고 불리는 질경이를 모티브로 한 시리즈 중의 하나로

작가가 oobako 시리즈를 디자인하고 만들게 된것은 어린시절 무심히 지나쳤던, 그저 익숙하게 보아왔던 길가의 질경이를

어른이 되어 오랜만에 보았을때 조금은 아쉬운 듯한 모양새 안에서 여성성을 뽑내며 매우 화려한 느낌을 주고 있는

디자인적 포인트를 보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oobako necklace는 그런 작가의 감성과 디테일한 심미안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목걸이로서

실버를 중심으로한 작품 제작에서 발돋음하여 실버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캐주얼한 의상에서도

자연스럽게 매치되도록 18K가 아닌 10K로 제작되어 실버나 황동처럼 손질이나 까다로운 관리 없이

매일 사용이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작가인 나카무라 나즈키 자신이 쉽게 보관하면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세서리 작품의 소재로 선택한 

자신의 경험에 의해 선택한 것입니다.

oobako necklace는 10K의 옐로우 골드로 18K에 비해서는 연한 금빛으로 약간 주황색의 색감을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피부톤과 잘 어울리고 실버 및 다른 소재의 목걸이와도 잘 어울리며 변색이나 산화의 염려가 없기 때문에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나만의 포인트로서 항상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