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m eva 브랜드의 yak cotton  가디건입니다.

사이즈 free (한가지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총길이 57.5     가슴 130    소재  yak 와 cotton

추운지방에서 서식하는 yak의 부드러운 털과 차분하고 매끈한 코튼을 함께 섞어 실로 만들어 짜여진 니트가디건입니다.

yak의 털실은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장점을 가진 소재로 코튼실과 함께 짜여져 보푸라기가 일지 않고

일반적인 니트처럼 쉽게 늘어남없이 촘촘하고 매끈한 짜임과 몸에 잘 밀착되는 차분한 실의 질감으로 변형감없는 장점을 가졌으며

부피감도 거의 없어서 실키한 캐시미어의 느낌과 닮은 부드러운 감촉이 무엇보다 매력적인 소재랍니다.

느긋한 품을 가진 기본형의 가디건 디자인으로 품이 여유로우며 잠금장치 없이 오픈하여 편안하게 걸치지 좋으며

일반적인 어깨선이 구분되는 경직된 디자인의 가디건과는 다른 모습으로 에밤에바 브랜드의 디자인적인 고급스러움과

예쁜 라인감을 잘 표현하고 있는 멋스러운 가디건입니다.

색상의 톤도 가볍지 않아서 내츄럴한 린넨들과도 잘 어울리며 지금은 얇은 옷위에 걸치는 간절기 가디건으로 활용하시고

조금더 깊어긴 계절속에서는 코트속에 입는 부피감 없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중간단계의 가디건으로 매치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소재감이 매우 부드럽고 매끈하면서도 차분한 질감이 기분좋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