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m eva 브랜드의 브라운 포켓 울 튜닉입니다.

사이즈 free      총길이 73     가슴 128     소재 울    색상 브라운

뉴질랜드의 산악지대에서 사육하는 파인 메리노 울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섬세한 소재감의 포켓 울 튜닉입니다.

 극세사로 짜여진 울실로 캐시미어와 같은 질감과 부드러움을 간직한 가볍고 따뜻한 질감을 가졌으며

부피감을 느끼지 못할만큼 가뿐하고 가벼워서 입었을때의 착용감이 무척 기분좋답니다

길이감이 있는 니트튜닉으로 아래 양쪽의 포켓이 디자인적인 포인트가 되어주며 목선의 라인감도 편안하고 예쁘고

힙을 덮는 길이감 전체적으로 라인감이 부드럽고 여유로워 자연스럽게 흐르는듯한 핏을 보여주는 디자인입니다.

매우 가늘실로 촘촘하게 짜여져 니트특유의 보풀이나 올풀림등의 걱정없이 섬세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의 느낌처럼

몸을 감싸는 소재감의 따뜻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표현이 돋보이며 바지위에도 멋스럽게 매치하기에도 좋고

심플한 원피스위에 레이어드하셔도 니트와 린넨원피스의 내츄럴함과 따뜻함을 함께 표현할수 있어서

여유로운 라인감의 니트들은 원피스위에 매치했을때의 또다른 분위기가 참 예쁘답니다.

지금의 계절부터 겨울 봄까지 따뜻하고 기분좋은 착용감으로 일상속에서 늘 즐겨입기 좋은 고마운 겨울아이템이 되어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