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ue tristesse 브랜드의 그레이 울 니트입니다.
사이즈 free 총길이 63 가슴단면길이 60 소재 울
적당한 두께감이 있는 부드럽고 보풀없이 차분한 질감의 울실로 짜여진 니트입니다.
까심함이나 털실의 보푸라기가 일지 않은 매끈하고 촘촘하게 잘 짜여져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가장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겨울니트로 입기좋으며 라인감도 여유로워서 몸에 너무 밀착되지 않으면서도 겨울외투속에 입기에도 불편함없는 부피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이 니트는 밝은 그레이 색감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와 전면의 니트짜임의 패턴이 사선으로 이어지는 꽈배기 짜임과
작은 방울이 달린것처럽 입체적인 모양이 너무나 예쁘게 어우러져 있어서 심플한 니트와는 또다른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디자인적으로도 참 특별하고 예뻐보이는 모습이네요.
카라가 예쁜 블라우스등과 함께 매치하셔도 좋고 바지스커트 모두 길이감이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울리며
짙은색감의 겨울 코트속에 입으셔도 전면의 예쁜 니트짜임이 돋보이는 고급스럽고 따뜻한 겨울니트로 입으시기에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