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작가의 블랙 거즈린넨 블라우스입니다.

사이즈 free            총길이 (앞) 67    (뒷) 74          가슴 53           소재 거즈린넨

작은 아뜰리에서 만난 일본작가의 특별한 작품과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의 거즈린넨 블라우스입니다.

어디서나 흔히볼수 없는 작가의 옷으로  소재나 디자인 그리고 전체적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정교한 작가의 손길과 마음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조금은 특별하고 인상깊은 분위기를 가졌습니다.

조금 힘이 있는 굵은실의 거즈린넨으로 투명감이 있으며 가볍고 입을수록 더욱 깊고 예쁜 주름표정이 잡혀 거즈린넨소재이 매력이 돋보일수 있는 고급스러운 소재감으로

비침감이 있고 디자인적으로 단독 하나로만 입는 블라우스가 아닌 이너 캐미솔이나 심플한 원피스 캐미솔 원피스 위에 레이어드하기에 좋은 블라우스로

앞뒤의 길이감이 언밸런스하고 자유로운 라인감으로 길이감이  짧은 튜닉의 느낌처럼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셔츠형 목선과 깊게파인 전면의 목선에 골드색감의 앤틱한 핀이 고정되어있어서 하나의 액세서리처럼 포인트가 되어주고 핀을 뺄수도 있고 고정하여

입을수 있는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8부정도의 소매라인과 블라우스처럼 주름을 잡아 모아지는 단정하고 안정감있게 표현되어 투박하지 않으며 세련되면서도 고혹한 블랙색상의

거즈린넨소재와 앞쪽의 작은 핀 그리고 어깨선과 팔부분 전체적인 라인감이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보여주는 무척 고급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한장의 블라우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