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to 綿帽子ネックレス앤틱유리 목걸이 입니다.
소재 - 빈티지 유리(비단금실에 접합), 체인 - 비단+ 10k, 길이 - 약 40 cm
Amito는 작가 와카야마 아사코의 브랜드입니다.
그녀는 기모노 자수에 사용되는 비단과 금실 또는 은실을 가지고
보석을 엮거나 실을 금속 펜던트에 밀착시켜 박는 기법을 토대로한 악세사리를
디자인하고 제작해 작품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가 자신이 하나 하나 시간을 들여 만든 작품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Amito의 모자 목걸이는 민들레 솜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시리즈로
일반적인 모자가 아닌 일본의 전통 혼례 행사에서 신부가 쓰는 모자를 구현한 것으로
골동품 앤틱 유리의 부드러운 빛이 민들레 솜털의 모습뿐 아니라
하늘로 날리는 순간의 모습과도 연결되는 이미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