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de soil 브랜드의 린넨 롱 셔츠원피스입니다.
사이즈 free 총길이 110 어깨 66 품 65 소재 린넨
NMDS18004
매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윤기가 감도는 탄력있는 감촉의 린넨소재로 셔츠형 원피스입니다.
실키하면서도 투박하지 않은 거즈린넨의 느낌과 닮은 섬세한 린넨질감이 무척 매력적이며 좋은소재와 천연염색을 사용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소재의 장점이 무엇보다 돋보입니다.
길이감이 있는 셔츠형 원피스로 단추로 이어져 있으며 허리에는 벨트끈이 있어서 앞또는 뒤로 살짝 묶어서 조금더 세련된 라인감을 잡아
입으셔도 좋고 끈을 빼고 느긋한 분위기의 셔츠원피스로 다른옷들과 함께 레이어드하셔도 좋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어깨선 아래로 섬세한 주름이 잡혀 아래로 흐르는듯한 굵은 주름라인을 보여주는데 평면적이지 않고 소재를 여유롭게 사용하고
입었을때의 멋스러운 실루엣을 고려한 패턴의 정교함도 메종드 소일 브랜드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내츄럴한 색상의 린넨옷들과 함께 입었을때 색감의 표현과 대비가 돋보일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색감을 가졌습니다.
단독 셔츠형 원피스로 또는 린넨 롱셔츠쟈켓으로 다양한 옷들과 자유롭게 매치하기 좋은 멋스러운 아이템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