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m eva 브랜드의 오가닉 린넨 가디건입니다.

사이즈 free       총길이 50      어깨 66     가슴 132     소재 오가닉 린넨

V1815959

유기농 린넨실을 자연의  식물로 염색하여 부드럽고 둑특한 색조를 즐감할수 있는 가벼우면서도 린넨니트의 기분좋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가디건입니다.

허리선 정도 길이감의 가디건으로 일반적인 앞뒤로 전체적으로 일자형의 기본형의 가디건 라인감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둥근라인의 곡선을 이루어 뒷부분이 살짝 더 내려오는 느낌으로 입었을때의 앞모습과 옆 그리고 뒷모습까지 투박하지 않은 라인감이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단추나 잠금장치 없이 심플한 모습으로 8부정도의 길이감의 팔라인감과 가슴폭이 좁거나 입었을때 몸에 너무 밀착되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작은사이즈감이 아니여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수 있는 브랜드만의 패턴의 매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의 표현도 evam eva 브랜드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섬세하고 가볍게 걸치기 좋은 여름 가디건들은 민소매나 심플한 풀오버 원피스위에 함께 입기에 좋으며 기본형의 민소매 블라우스나 풀오버가 길이감이 더 길때는

가디건이 살짝 짧게 서로 다른 길이감을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한듯 바지나 스커트등과 함께 매치하셔도 그 모습이 무척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여름날에도 냉방이나 햇빛에 피부를 보호해야 하고 너무 시원하지만 너무 단촐하고 짧은 옷차림이 어색할때 가장 필요하고 유용하게 잘 입게되는것이

여름 린넨 가디건이 아닐까 생각된답니다. 캐쥬얼한 옷이나 린넨스타일과도 모두 잘 어울리는 언제나 즐겨입기 좋은 여름 가디건이 되어줄거 같네요.

입었을때의 라인감이 앞뒤모두 참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