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m eva 브랜드의 울코튼 ring  가디건입니다.

사이즈 free        총길이 84       어깨 61         가슴 122       소매 33      소재 울과 코튼

 E183021

가을겨울 시즌 에밤에바의 독창적인 특별한 소재감으로 다양한 아이템에 사용된 시간을 거쳐 흙이 자아내는 질감의 도자기를 이미지로 

만든 색감과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의 울과 코튼을 교묘하게 혼합하여 더욱 깊이있는 색조와 질감을 표현한 따뜻한 실로 짜여졌습니다.

공기를 머금은듯한 폭신하고 따뜻한 울실과 차분하고 매끈한 코튼실이 혼합된 니트류들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잔보풀이 일지않고

피부에 닿을때 자극이 없으며 자연스럽게 부푼듯한 고급스럽고 예쁜 볼륨감으로 입었을때의 안정감있고 자연스러운 니트라인감을 보여준답니다.

evam eva 브랜드에서 매시즌 다양한 소재로 선보이는 상징적인 디자인의 니트 가디건으로 단추나 잠금장치없이

예쁜 옷핀이 함께 있어서 살짝 모아 고정하거나 옷핀은 브로치처럼 사용하셔도 좋고 앞라인이 입을수록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돌돌말려

부드러운 니트 질감의 그 느낌도 참 예쁘고 소매라인은 너무 길지 않아서 안에 함께 받쳐입는 옷들을 살짝 더 길게 빼어 레이어드한듯

소매를 표현하는 점도 디자인적인 포인트가 되어주는 모습입니다.

저는 매시즌 다양한 소재의 이 가디건 디자인을 참 좋아하는데요. 가디건이라는 아이템은 그자체만으로도 매력있지만

이 디자인의 가디건은 특히나 어떤옷에도 주저없이 걸치기에 좋고 소매라인이나 전체적인 라인감이 몸에 너무 밀착되지않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보여주며

여성스러움과 차분한 분위기 모두를 느낄수 있으며 린넨과의 조화로움도 늘 만족스러워서 화려하지 않은 멋스러움으로 입을수록 더욱 애착이 가는

늘 즐겨입는 아이템이 되어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