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amura nazuki의 azami 모티브 브로치입니다.
길이 6cm 소재 : 실버 모티브 : azami (엉겅퀴)
작품성이 있으면서도 사용하기 쉽고, 착용했을때 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액세서리 작품을 만드는 Nakamura Nazuki는
자연을 이해하는 따뜻한 감성과 소재와 모티브를 찾는 뛰어난 감각과 작품과 일상 사이의 균형을 잘 아는 일본의 악세서리 작가입니다.
실처럼 매우 가는 꽃잎이 정교하게 모여 하나의 꽃송이로 표현된 엉겅퀴 꽃을 연상하여 만들어진 모티브로
어느부분에서 보아도 가는실의 꽃잎이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표현되어서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이며
꽃잎을 감싸는 꽃봉우리의 모습도 너무나 예쁘고 곱습니다.
실버라인은 실버에 고온처리를 실시해서 화이트매트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옷에 달았을때 적당한 길이감과 볼륨감을 가져서 흔하지 않은 내츄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로치로 늘 함께 하기에 좋은 모습입니다.
내츄럴한 린넨스타일과도 참 잘 어울리는 식물모티브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브로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