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니에님,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컴퓨터를 못들어와서 받아놓고 이제서야 후기 올려요^^
택배 상자 받고 옷을 꺼낼때 저는 굉장히 많이 설랜답니다ㅋ
제가 상상했던 옷이기를 바라면서요ㅎ
사실 요아이는 주문해놓고서도 좀 걱정을 했던 아이였어요~
사진으로는 어깨와 목 부분이 많이 파여 보여서,
혹 입었을 때 브래지어 끈이나 안에 받쳐 입은 나시끈이 보이지 않을까ㅋ
제가 20대때는 끈 나시도 입고 그러고 다녔는데,
결혼하고 애엄마 되고 하니까,
이제는 그렇게 입는것도 부담스럽고, 보이는 것도 싫더라구요ㅋㅋ
그런데 세상에..,
이 옷이 보기와는 다른 반전 있는 옷이네요ㅋㅋ
입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쩜 이렇게 파임도 적당한 것이 아주 입기 편한 옷이예요^^
물론 어깨 부분, 가슴 부분 속옷 보일까 걱정 필요없구요,(요 부분 전 아주 맘에 들어요)
답답하지 않게 사~~악 감싸주는 옷이예요^^*
더 맘에 드는 건,
제가 샀던 베이지 조끼와 너~~~무 잘 어울려요ㅋ
여러모로 활용도가 아주 높은 옷이라 효녀노릇 톡톡히 할 것 같아요^^*
참, 청바지에 요아이 입고 베이지 조끼 입으니 넘 이뻐요^^
라르니에님,
예쁜 옷 잘 입을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저도 안입어본 옷인데 실제로 입어보신분께서 설명을 해놓으시니 확실시 더 느낌이 가는걸요.ㅎ
브랜드가 좋으면 그만큼 상품도 비례하여 만족도가 높은것 같아요.
물론 언제나 만족하는 브랜드는 없기도 하지만 기본형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블라우스나 원피스류들은 늘 자주 편하게 입게되는 아주 고마운 아이템이 되어주기도 하지요.
예쁜옷을 고르셔서 또 멋진 분께서 잘 입으시게되어서 저도 기쁘답니다.
넘 감사드려요**^